2020-12-07
회고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한동안 집(컴포트 존)에만있으면서, 동기 부여나 의지력 등등이 약해졌었는데,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 과제를부여받게 되고, 함께 협업해야 해서 동기 부여가 되었다.
우아한테크캠프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협업할 수 있는 캠프였다면, 이번 캠프는 다른 분야 개발자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이번 팀 빌딩을 통해서 자바 백엔드 팀과 협업하게 되었다.
캠프 전체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거의 없는게 조금 충격이었고, 캠프에서 혼자 프론트엔드를 하는 것이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든다.
이번에 진행할 프로젝트 주제에 대해 감이 잘 오지 않는다. 데이터를 분석해서 보여주는 사이트 레퍼런스들을 찾아봐야겠다.
이번 캠프의 목표
매일의 꾸준한 루틴
지난 캠프에서는 평일에 너무 무리해서 개발하느라 주말에 피로가 누적되어 쓰러져버리는 일이 많았다.
페이스를 잘 조절하자.
매일 개인 회고를 습관화하자.
이슈 관리, 태스크 관리
오늘 세션에서 "정신없이 바쁜 캠프이기 때문에, 한 문제에 너무 깊이 사로잡히는것이 병목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라"는 내용을 들었다.
협업이 필요한 일을 먼저 해결하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해결하자.
어려운 문제는 시간을 확보하고 개인 시간에 깊이 파고든다.
새롭게 알게된 기술, 느낀 점에 대한 문서화
기술에 대한 이해
메인 기술 스택인 React, TypeScript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대로 공부하고 적용해보자
테스트 코드
테스트 코드를 1도 작성하지 않았다
이번 블랙커피 스터디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해보자
자신감 가지기
자신감은 풍선과 같다
불어넣기는 힘들지만 빠지는건 금방 빠진다